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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차 (2025~2026)

<96일 차, 12월 29일 월요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조여오는 느낌이다. 답답한 느낌이 가득하다.


이젠 삶에 대한 계획이란게 없다.


막연히 나아질려나? 정도랄까.



<96일 차, 12월 29일 월요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올 7월 말 아버지댁 인근의 사우나 냉탕 안에서 맞은 편 거울의 내 모습을 보며 걱정과 고민을 떨처내려 한적이 있었다.

20년 전에도 이곳에서 똑같은 생각을 하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하고 걱정했던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런 큰 고민과 걱정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리지고 그렇게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젠 내가 어떻게 될려는지 나도 궁금하다.



오전 7시 10분,


샐러드와 오이, 닭가슴살도 있지만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했다.


<96일 차, 12월 29일 월요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뮬레코다 우유와 패키지징이 거의 흡사한 독일 멸균우유가 cu에 판매하고 있었다.

쿠팡에서 구입 시 한 팩에 1,650원 꼴인 믈레코타 우유에 비해 2,200원은 꽤 차이가 나지만 일반 국산 우유 한 팩의 가격을 보면 절반도 하지 않기에 서슴없이 구입해준다.



구운계란2개, 청양고추맛 닭가슴살 소시지 1개, 멸균우유 한잔!



오후 12시 30분,


<96일 차, 12월 29일 월요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번 달 말일까지만 샐러드를 먹을 수 있다.


아쉽다.



오후 3시 13분,


배고픔이 밀려와 편의점으로 달려가 닭가슴살 하나를 사온다.


회사 냉장고에 있지만 저녁 식사로 먹는걸로!


<96일 차, 12월 29일 월요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오후 5시 30분,


늦으막히 뭔가 먹을 것 같아 그냥 1층 구내 식당가서 밥을 먹었다.


일단, 식전 올리브 오일 한포 섭취하고!



<96일 차, 12월 29일 월요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흑미밥, 미역국, 김치뼈찜, 오뎅, 콩나물, 계란찜, 돈까스 1줄!



퇴근 후 바로 헬스장으로 가야겠다!



오후 8시 23분,


6시 10분경 운동을 시작하여 3km 뛰어주고 하체 간단히 마무리 하고 숙소로 복귀!


맥주 생각은 나지만 취하는게 싫다.


그래서, 1+1으로 파는 하이트 무알콜 맥주를 사왔다. cass 무알콜은 탄수화물이나 당이 비교적 높고 칼로리도 높다. 그런데, 얘는 거의 없다 싶이 한다.


이도 자주 먹으면 돈이니 가끔 먹는걸로.


<96일 차, 12월 29일 월요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황태채에 버터넣어 전자레인지 1분 돌린 먹태와 오이가 안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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