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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차 (2025~2026)

<234일 차, 5월 16일 토요일> 수리산

천근만근 어디를 갈까 고민해본다.


병점쪽을 가려고 마음먹었지만 결국 그리 가지 않았다.


세마사 방향으로 가면 트레일 러닝코스로는 딱이지만 내 발걸음은 이미 다른 곳을 향한다.

병점이란 곳에서 마음의 외로움을 느꼈고, 소외감 그리고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 더욱 그럴것이다.



8시 57분,

<234일 차, 5월 16일 토요일> 수리산


오트밀밥과 오이로 아침을 해결한다.


결국 수리산 둘레길을 선택했다.

숙소에서 나와 명학바위 - 관모봉 중턱 - 수리 약수터 - 산본시장 - 우리소 양평해장국 앞까지 가면 얼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234일 차, 5월 16일 토요일> 수리산


명학바위 부터 측정을 하니 1시간 조금 넘는다.


오후 11시 33분,


<234일 차, 5월 16일 토요일> 수리산



점심은 역시 두루치기에서 시원한 막걸리와 두루치기로 해결한다.

까배기를 2봉지 사서 건네 드렸다.


그렸더니 2인분 같은 1인분을 내준다.


<234일 차, 5월 16일 토요일> 수리산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맛이고 뭐고 떠나 이곳에 오면 좋은 기운을 받아가는 느낌이다.



헬스장에서 간단히 운동하고 산넘어 천지유황탕에서 몸을 풀어준다.

그리고, 버스타고 숙소로 이동해 한숨잤다.


오후 11시 15분,

결국 저녁을 먹기 위해 금정역으로 간다.

<234일 차, 5월 16일 토요일> 수리산



큰맘 할매에서 뼈해장국으로 아주 늦은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자정 전이라 그런지 버스가 다녀 다시 버스타고 복귀 한다.


그렇게 대망의 토요일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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