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KA'S Log
  1. 홈
  2. 1년 차 (2025~2026)
  3. 마운자로 3일 차, 식단이 바뀌고 있다!
1년 차 (2025~2026)

마운자로 3일 차, 식단이 바뀌고 있다!

마운자로 다이어트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 부기가 상당히 심했었다.


심지어 눈 두 덩이도 부어 아침에는 뿌연 느낌의 시야가 무척이나 곤욕스럽게 만들었다.


특히, 취침 전 1시간 여 누워 독서할 때나 아침에 기상한 후 약 1~2시간 그런 현상들이 있었는데, 상당히 감소함을 느꼈다.


2일 차 기록에는 누락했는데, 어제는 아침에 아메리카노 한잔만 마시고 녹차&옥수수차 티팩 조합의 우려낸 물을 틈나는 대로 마셨다.

퇴근 후에도 한잔 마시기도 했었다.


그래서일까, 확실히 붓기가 덜한 것 같다. 눈이 점점 커져가는 느낌이 든다.


내 체질 상 살이 빠지면 얼굴부터 빠지는데 조금씩 그 느낌이 오는 것 같다.


매일 같이 저울에 올라가 몸무게를 재고 하달에 한번 인바디를 받았던 적도 있었다.


이번엔 그렇게 하지 않으련다. 그냥 자연스럽게, 어떤 형식에 얽매이지 않게 진행해 보련다.


아침은 8시경 기상해 거주지 이사 준비를 위해 한 시간여 분주히 움직이다 회사에 출근했다.


덕분에 아침 식사는 하지 못했다.


역시 배고픔은 느껴지지 않는다.


한때 오트밀을 먹던 기억이 있어, 어제 늦은 밤 쿠팡에서 오트밀을 주문했는데 당분간은 오트밀도 주식에 포함시켜야겠다.



점심은 12시 경, 회사 인근 순대국집에서 '들기름 막국수'를 먹었다.


순대국, 뼈해장국을 참 좋아라 했는데, 그닥 당가지 않는다. 아마도 뇌에서 '아니야~'라고 외쳐주니 자연스레 고기는 피하게 되는 것 같다.


마운자로 3일 차, 식단이 바뀌고 있다!


처음 먹어 본 메뉴인데 나름 괜찮다. 마운자로 덕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양은 얼마안되는데 포만감이 상당하다.


보금자리 이동으로 활동적인 하루를 보낸 것 같다.


덕분에 저녁은 8시즘 먹게 되었는데, 확실히 마음을 굳혀서인지 시원한 맥주 생각이 잠시 들긴 했으나 이내 고개를 젓고는 일용한 양식을 꺼내들었다.


마운자로 3일 차, 식단이 바뀌고 있다!


오트밀 6스푼에 우유 넣고 2분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뭐 질은 밥 처럼 되는데 나름 먹을만했다.

다이소에 들려오는 도중 청과물가게에 들렀는데 오이가 5개에 4,500원이다. 얼마 전 산본 시장에서 3개에 4,000원 주고 샀었는데 좀 더 저렴한 곳을 발견했다.

우유도 어차피 전자레인지에 돌릴 것이라 처음 보는 메이커의 멸균 우유를 샀다.


찾아보니 덴마크 산 우유로 보이고 '믈레코비타"라고 적혀 있는데, 편의점에서 1,980원 였나? 아무튼 얘는 쿠팡에서 주문해야겠다.


마운자로 3일 차, 식단이 바뀌고 있다!


3일 차이지만 메스꺼움이나 입마름 같은 건 느껴지지 않는다. 그련데, 오늘은 활동량이 많아서인지 피곤하다는 생각이 다 든다.


그래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


아무튼 출입카드 관리는 잘하자. 또 생쑈한다!


추가,

밤 11시 경 입터짐이 발생하여 오히 한 개와 우유 한잔을 마시게 되었다.


뭐. 입터짐은 아니다.


오늘 활동적인 하루(?)를 보내서인지 허기짐이 느겨진 건 사실이다. 특히 갈증이 밀려와 극약 처방인 오이와 우유가 투입되었다.


취침은 소설을 읽다 보니 자정을 넘어 12시 15분 경 잔거 같다.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