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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차 (2025~2026)

<291일 차, 7월 12일 일요일> 무더위

어제도 더운 날씨였지만 오늘은 숨이 텁 막힐 정도로 급작스럽게 온도가 더 올라간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작년의 그 습하고 사우나 같았던 그 것과는 차이가 있다.


한 여름의 감기 증세라. 이거 감가 맞나 싶기도 하다.


회복은 되지 않았지만 일단 내일 검사의뢰를 해야하니 출근하기로 한다.


평일 보단 상당히 늦었지만 8시 넘어 회사에 도착한다.



오전 8시 32분,


<291일 차, 7월 12일 일요일> 무더위


목요일 챙겨둔 샌드위치인데 맛은 안갔다.

금요일 점심 경 부터 샌드위치가 똑 떨어졌다. 그래서 목요일꺼로 굳굳하게 버틴다.

원래 어제 출근하여 먹으려 했는데 어젠 몸이 좋지 않아 들리지 않았다.




오후 12시 32분,

<291일 차, 7월 12일 일요일> 무더위


어쩐일로 대표께서 출근하시었다.


그러면서 막국수와 보쌈 세트를 배달 주문해주신다.


그러면서 UFC경기를 대표방에서 먹는데...


코너맥그리거... 뭐 이제는 눈요기거리인 이종격투기.




오후 4시 38분,


<291일 차, 7월 12일 일요일> 무더위


암먹고 들어가면 늦게라도 나올 것 같아.


그냥 큰맘할매로 갔다.


여긴 브롬이를 눈치 안보고 가지고 들어갈수 있다.




요즘 드라마를 자주 보고 있다.


최강 배달꾼도 완주하고, 김부장 이거 참 재밌다.


그리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오디오북은 불편한 편의점을 다시 듣고 있다. 전에는 밀리의 서재로 몇 년전 테잎을 끊었지만 이번엔 윌라로 듣고 있다.

미묘한 차이가 있다.


숙소도 펄펄 끓어 주방 에에컨을 풀로 틀기 시작했다. 복도가 시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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