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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차 (2025~2026)

<294일 차, 7월 15일 수요일> 초복(初伏)

확실히 작년 대비 무더위는 덜하다.

작년에는 정말이지 비대한 몸으로 하루하루 버티기가 힘들었다.


어느덧 한 여름 중턱에 다달았다. 벌써 초복이란다.


초복, 중복, 말복.


처가살이라도 한 것냥 뭔가 날만 닥치면 처갓집 식구들 모여서 난리 부르스를 쳐야했는데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된다.


늘 그럴 때면 내 부모도 제대로 뫼시질 못함에 아쉬움이 컸었다.



오늘은 7시 즘에 헬스장에 도착해서 운동을 했다.

근래 컨디션이 좋지 못하다 보니 일찌감치 일어나질 않는다. 아니 조금더 누워 있는다고나 할까.



오전 8시 10분,


<294일 차, 7월 15일 수요일> 초복(初伏)


사진도 못찍어 재활용 사진을 올린다.

어제 먹다 남은 반쪽으로 아침을 해결한다.



오전 11시 33분,


<294일 차, 7월 15일 수요일> 초복(初伏)


초복이라고 구내식당 2군데 모두 반계탕을 제공한다.

그래서, 일단 가서 먹는다.


항상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후 6시 42분,


<294일 차, 7월 15일 수요일> 초복(初伏)


챙겨온 포케볼에 계란 후라이 2개 얹고 진라면과 함께 저녁을 해결한다!


오늘은 술을 안먹었다.


식사 후 앞 무인카페에 잠깐 들려 Chat GPT셋팅을 한다.


그렇게 무더운 여릉의 시작을 맞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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