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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차 (2026~2027)

<1일 차, 10월 1일 목요일> 2년 차, 첫 날

1년 이란 시간이 참 빠르게 흘렀다.


한번은 끊고 가야지 했는데 10월 첫날이 2년 차의 시작일이 되었다.

작년 9월 25일이 생각난다.

어떻게든 살아보고자 독하게 마음 먹던 그 순간.


그렇게 숙소도 옮기며 길고 긴 외로움과의 사투도 벌이며 그렇게 1년의 시간을 보냈다.


어떻게 될지는 잘은 모르지만 그런 생각이 든다.


더 내려 갈 곳도 없기에 이제 오르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



일찌감치 일어났다. 뭐 그래봐야 5시 30분 경.

씻고, 브롬이를 타고 출근한다.


가을 점퍼를 입고 나왔다 꽤나 쌀쌀한 기운이 느껴진다.



회사에 브롬이를 놓고 헬스장으로가 간단히 운동을 해준다.



오전 7시 25분,

<1일 차, 10월 1일 목요일> 2년 차, 첫 날


어제 챙겨둔 에그마요 샌드위치와 우유!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전 11시 4분,

<1일 차, 10월 1일 목요일> 2년 차, 첫 날


구내 식당에서 일찌감치 점심을 먹었다.





오후 6시 30분 경,


<1일 차, 10월 1일 목요일> 2년 차, 첫 날



오늘은 퇴근하며 바로 들렸다.


고등어구이!


그렇게 2년 차 첫날의 하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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