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KA'S Log
  1. 홈
  2. 1년 차 (2025~2026)
  3. <371일 차, 9월 30일 수요일> 1년의 기록을 마치며.
1년 차 (2025~2026)

<371일 차, 9월 30일 수요일> 1년의 기록을 마치며.

371일의 기록을 마무리하고 다시 2년 차로 넘어가 새 기록으로 남기려 한다.


작년 9월 25일 1일차를 시작으로 어느새 1년하고도 6일이 더 지났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렀다.


당시만 해도 체중과 음주, 식습관 등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다보니 신체적 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했던 상황이었다.


2025년은 밑바닥 그 아래까지 떨어지며 자존감 한 없이 떨어져 있던 때이다.


그렇게 1일 차를 시작으로 언 90여 일 금주와 식단으로 15kg이상 감량을 했었다.


그렇게 지금까지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다.


달라진 건 없다.


나홀로 살고 있는건 동일하고 불안한 외줄타기를 하는 건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한 것 같다.

하지만, 마음가짐은 달라졌다.



그리고, 올 해 망막내증으로 병원에서 큰 돈을 쓸 때 하나 느낀 건 역시 나혼자다 보니 아프면 나만 비차해 진다는 것이다.


여든 넘은 아버지께 말한다고?


아버지도 얼마나 더 버텨주실지. 지금 같안선 정말이지 그 도화선의 끝이 어딘지가 궁금할 나름이다.



내일 부터는 새로운 노트에서 2년 차로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기록의 중요성은 매우 중요함을 느꼈다.


다시 돌아보지 않더라도 의미있는 하루가 되었음을 느끼게 해준다고나 할까.





조금은 늦었지만 그래도 남들보단 빨리 숙소를 나와 헬스장으로 갔다.

저녁에 비가 온다고 하니 브롬이는 놓고 나왔다.


개운하게 운동하고 회사로 출근.


오전 7시 34분,

<371일 차, 9월 30일 수요일> 1년의 기록을 마치며.


어제 챙겨둔 샌드위치 두쪽을 모두 먹었다.




오전 11시 3분,


<371일 차, 9월 30일 수요일> 1년의 기록을 마치며.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왠지 이따 백여사님과만 먹을려니 부담스럽다.



오후 6시 22분,

<371일 차, 9월 30일 수요일> 1년의 기록을 마치며.


9월의 마지막 날, 순대국으로 마무리 한다.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