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일 차, 9월 26일 토요일> 연휴 그리고 운동
이제 1년 차도 5일 남았다. 이 일기를 쓴지도 1년이 다 되어 간다.
시간 참...
정말 길게 오래 잤다.
도중에 깨기도 하고 에어컨을 틀었다가 껐다가 하기도 했었다.
그래도 비가 와서 그런지 날이 좀 쌀쌀해졌다.
그래도 덥다.
오전 8시 35분,

오트밀밥, 삶은 계란, 그리고 어제 급조해만든 피클과 홍차!
어제 오이 하나가 오늘 내일 하길래 100% 사과식초에 담가버렸다. 그냥 시큼해서 못먹을 줄 알았는데 이게 또 맜있네!
식 사 후 안양천을 한바퀴 돌았다. 그런데 반쯤 왓을때 배가 아프다.
참 이럴땐 난감하다.
숙소로 돌아와 옷가지 챙겨 헬스장으로 간다.
10시 좀 넘었고, 대략 30~40분 운동을 해준다.
오전 11시 15분,

순대국이 땡겼지만 오늘까지 양귀임 순대국이 문다는 날이다.
아무튼 추석 명절 연휴에도 문 열어주어 감사할 나름이다.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숙소로 돌아와 사우나를 하고 수리산을 갔다.
순서가 바뀐것 같지만.

8월의 수리산과 9월의 수리산은 사뭇 달랐다.
그 눈 쌓였던 차디찬 겨울의 수리산이 조마간 찾아오겠지?
오후 3시 10분,

1시간 넘게 걷고 달리다. 삼덕공원 전에 있는 '할아버지 장작구이'라는 곳을 전부터 눈여겨보았는데 결국 들어갔다.
한번 먹어봤으니 됐다.
오후 5시 42분,

소고기 볶음밥이였나? 아무튼 제로스토어에서 사온 것으로 저녁밥을 해결한다!
감시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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